성령의 은사 중 가장 위대한 것은 사랑입니다. 성령께서는 우리에게 다양한 은사를 주시지만, 모든 성도가 반드시 받아야 할 은사는 바로 사랑의 은사입니다. 하나님은 사랑이시며, 예수 그리스도는 사랑의 왕이십니다. 우리는 한없는 주님의 사랑 안에서 은혜를 누리며 살아갑니다. 이 사랑이 우리를 만족하게 하기에, 우리는 참고 견딜 수 있습니다. 주님의 사랑 안에 있는 온유함은 우리의 힘을 빼고, 부드러움으로 이끄십니다. 우리도 그 사랑의 부드러움으로 서로를 품고 함께 나아가야 합니다. 성령이 주시는 아가페의 사랑으로 살아가는 모든 성도 되시기를 축복합니다.
“역시 사랑만 한 것은 없다”
(고린도전서 12장 31절, 13장 1-7절)
25.06.08 김삼환 원로목사 주일 설교 중에서
#말씀 #말씀요약 #오직메시지 #교사메시지
#명성교회 #교회학교 #명성교회교회학교
#명성교회교육부 #교육부 #교회학교콘텐츠 #앤프랜즈
#Holyspirit #Missional #church #msch #사랑