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팡이를 집어던지고 갑자기 산길을 너끈하게 걸어 올라가는 할아버지, 한국말 못한다더니 버스 환승할인까지 꿰고 있는 외국인, 다리를 다친 줄 알았지만 목발을 걷어차 버리는 친구까지. 아볼루온이 놓은 수수께끼의 덫에 걸려버린 듀나미스 영웅들은 과연 요셉처럼 아볼루온의 수수께끼를 풀고 악의 세력들을 무찌를 수 있을까요?
CAST 장준환, 박보하, 이은세, 김경환, 한정민, 윤선민, 권오병, 김다림, 김병진, 송한슬
CREATOR 김동경, 김상우, 신다솔, 최정원